초겨울이 된 듯 바람이 차가운 요즘.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는 피부 건조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워 보습에 신경쓰는 계절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무작성 스킨케어 제품을 많이 바르는 것은 자칫 과잉 피지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
지성피부, 수분부족형 지성피부, 건성, 복합성 피부 등 각기 다른 피부 타입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업계에서도 다양한 피부에 맞춰 기초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옴므 화장품 브랜드 보쏘드의 경우, 올인원 스킨인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과 워터풀 로션, 에너지 파워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된 남자 기초화장품 세트를 내놓았다.
보쏘드 관계자는 "현재 이 세트를 포함한 타임 서프라이즈 행사를 중”이라며 "일상 스트레스와 잦은 면도로 칙칙해진 남자 피부에 수분과 활력을 주는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홈페이지 방문 시점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