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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 팩토스, 무인화 토털 솔루션 제공하는 고성능 임베디드 컨트롤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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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이동재 기자 |

 

 

팩토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고성능 임베디드 컨트롤러인 RCX-1430F PEG를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팩토스가 이번에 선보인 슬롯 확장형 임베디드 컴퓨터인 RCX-1430F PEG는 기존에 사용됐던 16인치 4U 렉마운트 컴퓨터/월마운트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내구성이 높다.

 

또한 공간이 협소한 현장과 소형 장비에 적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고사양 그래픽 카드 장착이 가능해 주로 인공지능이나 딥러닝 등 고속, 다량 연산에 필요한 산업에 특화되어 있다.

 

이외에도 팩토스는 자율주행, AGV 등에 적용된 ECS-9000 PoE를 선보였다. 현재 다양한 업체의 자율주행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제품인 ECS-9000 PoE는 4개의 PoE 포트를 비롯하여 2개의 LAN 포트, 4개의 시리얼 포트, 7개의 USB 포트를 포함, 16개의 Isolation DIO 포트가 있다. 이는 각종 타입의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 연결이 가능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시스템으로 구성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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