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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1 프리뷰] 넥스파, FA하네스 등 각종 케이블 라인업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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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서재창 기자 | 

 

 

넥스파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넥스파는 SF+AW 2021에서 서보케이블, FA하네스 등 케이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스파는 국내외 각종 서보 접속용 케이블을 제작하고 있다. 미쓰비시 전기, 야스카와 전기, 파나소닉, 오므론, LS산전, LS메카피온 등 국내 유통 중인 서보 접속용 케이블을 삼원액트에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넥스파는 케이블 및 커넥터 재고를 상시 보유하고 있으며, 고정용 케이블, 케이블베어용 가동 케이블, 로보트용 고굴곡 케이블, 서보 접속용 커넥터의 재고 상시 보유로 단납기 및 소량 제작 등 고객 요구에 즉각 대응해왔다. 

 

이뿐 아니라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선택하도록 고굴곡의 서보케이블과 중굴곡 및 케이블베어 전용 서보케이블 구분 생산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젋혔다. 또한, 기성품의 서보케이블 외 특수사양 하네스도 고객 요구에 맞춰 제작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 설립된 넥스파는 TAIYO FA로봇 케이블을 시작으로 HITACHI케이블 등의 수입 케이블을 취급하고 있다. 해외 제품 단순 수입이 아닌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관련 국내 산업군에 적합한 스펙과 가격을 반영한 라인업을 보유하며, 이외에도 배선용 커넥터와 릴레이를 유통하고 있다. 

 

넥스파는 2018년부터 당사의 강점인 케이블과 커넥터를 활용한 케이블 하네스를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서보모터 케이블을 표준화 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는 국내외 4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산업단지특별관,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비롯해 200개 전문 컨퍼런스 세션이 마련되며, 글로벌 ESG포럼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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