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를 겨냥한 도시형 생활주택인 위레벤646이 8월 중 분양을 추진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위레벤646은 지하 5층~지상 19층 총 108세대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 30~101m2 타입, 오피스텔 45호실 18~34m2 타입으로 구성되는데, 1~2인 가구에 적합한 평면구조 및 생활 인프라로 구축된다.
이 관계자는 7호선 청담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봉은사역, 청담대교, 올림픽대로 등도 접근성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엑스, 현대백화점, 잠실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실거주시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한강, 탄천 등 산책이나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다고 전했다.
이어 “사업지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해 한강뷰가 가능하며, 분양 관련 사항은 홍보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 인근에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자리할 예정인데, 이 센터는 지난 6월 말 착공해 시설면적 약 22만m2, 지하 4~7층 규모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도시철도 버스 등을 위한 복합환승센터, 상업공간, 지상 녹지광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