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지역에 들어서는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가 지난 7일 청약을 마감한 가운데 9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근성과 수요 선호도가 높은 입지성을 내세운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3층까지 생활숙박시설 161실, 근린상가 101평으로 공급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이 도보 2~3분 대에 위치한 지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서울과 외곽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또 “여의도는 아파트 재개발 추진과 함께 국제금융중심지로의 집중적인 개발도 예정이며, 신안산선 복선전철(2024년 예정), GTX-B 노선(2027년 예정), 경전철 서부선(2028년 예정) 등도 예정됐다”며 “인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위치해 있어 운동이나 레저 등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을 모은 생활숙박 주거형태인 홈텔로 1인 가구 코리빙 및 공유주거 전문업체인 홈즈 컴퍼니와 더 위크앤 리조트를 운영기업인 트리니티가 전문적으로 위탁 운영 계획을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