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콕 취미, 홈패션 수요로 인해 재봉틀 시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에 부라더미싱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가정용 미싱 ‘P17K’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라더미싱 60주년 한정판으로 출시된 핑크미싱 ‘P17K’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며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해 ‘가정용 미싱은 흰색’ 이라는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파격적인 핑크빛 컬러의 미싱을 선보여 일명 ‘핑크덕후’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0주년 한정판으로 출시된 브라더미싱 ‘P17K’(일명 핑크미싱)는 화사한 봄 꽃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연분홍색 컬러가 매력적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핑크톤으로 어느 공간에 연출해도 화사함을 더해주도록 디자인됐으며, 실용적인 기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고, 자동 실 끼우기 장치와 오버록을 대체하는 다양한 스티치가 내장돼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수 많은 소비자들이 필수로 여기는 프리암 기능과 LED조명 탑재로 다양한 재봉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바늘로부터 손을 보호하는 안전 장치인 핑거가드가 기본 구성으로 추가돼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라더미싱 관계자는 “오랜 기간 부라더미싱을 사랑해 주신 소비자분들께 색다른 즐거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친구 같은 국민 미싱’ 으로서 소비자를 위한 가치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전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부라더미싱은 핑크미싱 출시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SNS채널을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