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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1 참가업체 인터뷰_열린기술 손형민 차장] “클라우드 기반 설비관리 솔루션 제안…고객사 시스템 고도화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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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열린기술은 지난 23년간 대기업부터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필요한 MES(POP), 설비관리 시스템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현장 프로세스 분석을 통한 설계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단계별 구축전략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을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현재 100여 명 이상의 컨설턴트와 개발자를 두고 있으며, 철저한 내부 품질관리 및 사후관리 시스템은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열린기술 손형민 차장


Q. 2020년 사업성과는 어땠나.

A. 연초 계획에 비해 코로나 사태로 사업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생각과 달리 설비 도입과 POP 시스템을 정부지원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중소 규모의 제조업체들이 열린기술을 많이 찾아 주었다.


현재 10여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기존 기초사업을 진행했던 고객사에서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여 무난한 사업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Q.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서는 어떤 제품을 소개할 계획인가.

A. 열린기술만의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주력 제품인 △통합 생산관리 시스템 ‘열린MES/POP’ △설비관리 시스템 ‘열린CMMS-SWING’ △품질관리 시스템 ‘열린QM-LIMS’을 비롯해, 신제품으로는 제조업체와 설비납품업체가 함께 설비관리를 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설비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로나 시대 대면 업무를 줄여주고, 설비에 대한 상세정보 입력부터 예방정비, 설비 수리 요청 등을 설비사용자와 제조사가 함께 쌍방향 소통을 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솔루션이다.


▲ 열린기술의 통합 생산관리 시스템


Q. 전시회 기간 부스 운영 계획은.

A. 저희 부스에 방문하는 분들이 솔루션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데모존을 구성할 예정이다. 관리자가 수주 확인부터 생산계획, 작업지시를 발행하고 현장용 화면에서 작업실행을 하며 실적 확인 및 통계분석 기능까지 체험해 볼 수 있다.


메뉴들을 직접 확인해보고 자유롭게 클릭하며 궁금한 기능과 기대효과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바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방문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와 함께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구축 전략까지 상담 받을 수 있어 회사의 로드맵 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Q. 2021년 계획은.

A. 2021년에는 정부지원사업이 고도화 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함에 따라, 기존 고객사의 시스템 고도화 진행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 지원금의 빠른 확보를 위해 초반에 많은 기업들이 사업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진행 계획이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열린기술은 중소·중견기업이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있어서 비용부담은 적고 이용은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항상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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