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산업 현장의 비대면, 원격 근무 트렌드를 반영해 비대면 산업 교육 전략 지원해
아비바가 미국 텍사스의 소프트웨어 기업 OEG LLC와 새롭게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라비 고피나스(Ravi Gopinath) 아비바 CCO 겸 CPO
OEG LLC(이하 OEG)는 기업이 산업 및 운영에 맞는 교육 리소스를 구축, 유지 및 발전시킬 수 있는 산업 교육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콘텐츠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비바는 산업 교육 솔루션 유니파이드 러닝(Unified Learning)과 OEG의 원격 3D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비대면, 원격 근무가 보편화된 요즈음 특히 중요해진 원격 운영자의 안전과 효율성을 최적화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OEG의 교육 콘텐츠와 교육 관리 시스템, 신뢰도 높은 운영자 교육 시뮬레이터를 연계해 주문형, 체험형 교육 과정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아비바의 유니파이드 러닝은 역량 기반의 체험형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 기술과 체계적인 교육 설계를 결합해 운영자가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성과를 내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산업 교육을 강화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빠르게 교육 전략을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전통적인 강의형태보다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자기 주도형 산업 교육을 점점 더 선호한다. 비대면 근무 형태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해 공정 제조 기업들의 교육 전략도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다.
라비 고피나스(Ravi Gopinath) 아비바 CCO 겸 CPO는 “OEG의 지식 라이브러리는 기본 공정 운영 교육에 적합한 콘텐츠가 풍부하게 구축돼 있다. 아비바는 OEG의 지식 라이브러리를 통해 유니파이드 러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라비 고피나스는 “더불어 교육 시간을 줄이고 디지털 지식을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도록 개선해 기업이 인적 자원의 역량을 효율적으로 구축,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드 데이비스(Ted Davis) OEG 회장 겸 CEO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몰입형 콘텐츠를 강화해 근무자가 산업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디지털 지식의 보존성을 개선해 공정 산업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