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센서리움은 보행자용과 산업용 센서 외에도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스마트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와 안정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구, 개발하고 있다. 주력 사업 분야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 스마트 도로교통, 스마트 인더스트리, 대중교통 안전 솔루션, 피플카운팅뿐만 아니라 보안 및 입출입감지, 인터랙티브 미디어 솔루션 등 다양한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센서리움 공진경 대표
Q. 올해 사업성과는.
A. 센서리움의 첨단 센서 기술은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환경에 적용되고 있다. 올해 코로나 광풍의 안 좋은 상황에서도 기존 시장은 첨단 센서 기술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우리 또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적극적인 신규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Q. 코로나 역풍에 어떤 전략으로 대응했나.
A. 코로나19는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 특히,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를 상당히 앞당겼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첨단 기술의 발전에 촉진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센서리움은 혁신적인 센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RGV(Rail Guided Vehicle)의 일정한 거리 간격 유지 및 충돌 방지
Q.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는 어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나.
A.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센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로 레이저 기술을 사용하는 센서들로,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자동화 및 안전과 관련된 센서들이 주를 이룰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꼭 필요한 위생 관련 센서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병원이나 연구소 등 세균의 번식에 예민한 곳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전시회 기간 부스에 방문하면 위생이 필요한 스마트 팩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비접촉 센서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Q. 전시 기간 부스 운영 계획은.
A. 센서 제품들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연과 체험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스에서 센서리움의 제품도 만나보고, 첨단 센서 기술을 직접 시뮬레이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구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센서 기술을 이용하여 적재적소에 맞는 솔루션을 처방해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을 상시 배치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Q. 앞으로 계획에 대한 한 말씀.
A.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술이 무엇인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은 혁신적인 첨단 기술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필요로 할 것이기 때문에, 센서리움은 이를 미리 예측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센서 솔루션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