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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에이아이매틱스와 AI 사고 분석 솔루션 개발 위한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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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그린카 차량 내 에이아이매틱스 ADAS 카메라 센서 장착, 주행 중 주요 영상 및 데이터 안전 보관


그린카가 19일, 자율주행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아이매틱스(A.I.MATICS)와 카셰어링 맞춤형 AI 사고분석 솔루션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좌), 앤드류 김 에이아이매틱스 대표이사(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그린카와 에이아이매틱스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고분석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그린카 차량에 에이아이매틱스의 ADAS 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주행 중 주요 사고 영상 및 차량∙주행 관련 데이터 등을 손상 없이 저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카셰어링 차량 사고 분석 시스템 및 안전운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그린카는 카셰어링 차량에서 주로 발생하는 사고유형 분석을 기반으로 안전운전 플랫폼이 완성되면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주행 환경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카셰어링 이용 고객과 차량 대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사고 예방 및 차량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린카의 안전 관리 강화는 물론 카셰어링 업계 전반의 안전 인식을 높여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카는 업계 최초로 ‘휴대폰 기기인증 시스템’ 개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rtainment) 플랫폼 AWAY’ 서비스 공동 개발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와 이용자 안전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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