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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에릭슨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공급하며 협업 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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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5G 솔루션 개발을 위한 효율적인 R&D 필수, PLM 혁신을 위한 플랫폼 전사 운영 시작


다쏘시스템은 스웨덴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이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전사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사적 플랫폼 구축은 양사 장기 파트너십의 진전을 의미한다. 에릭슨은 플랫폼 도입을 통해 제품 관리와 연구·개발(R&D)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양사 협력에 따라 다쏘시스템은 에릭슨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에릭슨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해 제품 관리 및 R&D 워크플로우를 통합할 계획이다. 


통합된 디지털 환경에서의 협업으로 생산량 확대, 제품 출시 비용 및 시간 단축, 효율성 향상, 복잡성 관리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조영빈 대표이사는 “5G 솔루션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해 효율적인 R&D가 필수적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릭슨은 다쏘시스템이 보유한 방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 제품수명주기(PLM)에 걸쳐 디지털 연속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슨의 마이클 갤러거 운영·PLM 혁신 총괄자는 “디지털 혁신을 위해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했다. 에릭슨은 PLM 혁신전략을 위한 구체적인 플랫폼 구축 방향성을 세웠으며,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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