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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26일부터 비대면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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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K-방역, 스마트 교통안전 특화 기업 및 현대로템, 한국쓰리엠 등 혁신 안전산업 기업 대거 참여


비대면 온라인 박람회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 '2020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Online K-Safety Expo 2020, 이하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대한민국의 안전산업을 끌어가는 혁신 기업들의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기업 '한국쓰리엠' 추락 안전 솔루션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K-방역 특별관’, 교통안전 제도 개선에 따른 ‘스마트 교통안전 특별관’이 신설돼 국내·외 바이어와 관련 분야의 기업·기관, 참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K-방역 특별관에서는 신성이엔지가 전염병 확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른 설치가 가능한 스마트 음압병실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오씨는 듀얼 센서 IP 카메라를 탑재한 체온측정 열화상카메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컴인텔리전스는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통합 시설물 감염병 관리 솔루션을 통해 K-방역에 이어 국민의 생활 안전에 기여하는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스마트 교통안전 특별관에 참여하는 거노코퍼레이션은 2차 사고 방지 및 도로상 비상상황 알림 시스템인 ‘S.Light’를 선보인다. 더불어 델리아이글로벌은 스마트 보행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을 통해 교통 취약 계층의 안전 확보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산업재해의 피해를 경감하는 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쓰리엠은 안전 그네를 비롯한 보호구를 통해 추락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추락안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현대로템의 산업용 착용로봇 디바이스와 티에스코퍼레이션의 절연안전화도 전시될 예정이다. 


화재·방재안전 분야 참여 기업인 삼화페인트는 건축물을 화재로부터 일정 시간 동안 보호할 수 있는 방염·난연 도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선진이알에스의 재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돕는 IoT 모니터링 시스템도 전시된다.


이밖에 공공안전서비스 분야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신기술 공모전 수상 제품, 서울특별시의 시민안전정책, 인천국제공항의 선진적 재난 안전체계에 대한 전시도 진행된다.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안전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개최 및 부대행사가 운영되며, 12월 31일(목)까지 상시 오픈돼 온라인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사무국으로 연락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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