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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코리아, 비대면 삼위일체형 캐드 프로그램 무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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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인텔리코리아는 이 달부터 도면설계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출처 : 인텔리코리아


이번 캐드 교육과정은 데스크탑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설계프로그램 외에 앞으로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환경이 요구하는 비대면(언택트) 기반의 모바일과 웹상에서도 디지털 도면을 설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교육에 사용될 캐드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PC, 모바일, 웹)에서나 오토캐드 DWG 도면파일의 수정, 저장, 호환, 출력은 물론 시공간의 제약없이 도면공유(클라우드에 DWG 업로드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대용량 도면파일을 작업 시에는 오토캐드보다 속도가 빠른 독일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캐드(ARESCAD)다. 


인텔리코리아 관계자는 “아레스캐드는 오토캐드 서브스크립션 가격의 18%에 불과할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나다”며, “데스크탑, 모바일, 웹캐드를 모두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DWG 도면파일은 어느 기기에서도 동기화되므로 삼위일체형 캐드라고 한다”고 말했다.


국내 6대 그룹사를 포함해 대구도시공사, 국가철도공단, 광주광역시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LH공사 등 공공기관 외에도 일본의 5대 건설사의 60%는 아레스캐드를 도입했다. 


글로벌 캐드 공급사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과 코렐(Corel)은 각각 드래프트사이트(Draftsight)와 코렐캐드(CorelCAD) 브랜드로 약 2백만 카피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공급했을 정도로 아레스캐드는 글로벌 캐드시장 2위에 랭크돼 있다.


오토캐드의 대안캐드인 아레스캐드의 무료교육 과정은 중급자를 대상으로 5시간, 초보자 대상으로는 24시간(3일) 진행되며, 수강자에게는 2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무료교육 신청은 인텔리코리아 홈페이지, 30일 무료 평가판은 그레버트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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