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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산업대전 2020] 코파스, 안전성과 공간 효율성 높인 오토무버 전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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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코파스(KOFAS)가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서 물류 자동화를 실현하는 오토무버를 선보였다. 


▲코파스의 오토무버(사진 : 서재창 기자)


코파스는 물류 자동화에 항상 사업의 초점을 맞춰 발전해온 물류보관설비 제작 기업이다. 보관설비부터 컨베이어, 자동화창고, 전동모빌랙 등을 비롯한 피킹 및 소팅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선진화된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공급에 힘쓰고 있다. 


오토무버는 오토 셔틀을 각 단으로 수송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오토무버는 물품을 실은 셔틀의 움직임을 다양하게 가동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이 높아진다. 또한, 문제가 발생한 파트를 제외하면, 다른 재고를 문제 없이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 역할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을 활용해 생산‧배송‧유통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종합 서비스산업으로 발전 중인 물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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