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삼진엘앤디와 스페이스솔루션이 ‘2020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사진 : 스페이스솔루션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지원하는 본 프로그램은 운영기업이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을 선발해 육성하면 정부가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삼진엔앤디와 스페이스솔루션을 비롯해 총 89개사가 운영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선정된 운영기업은 자체 발굴한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을 정부에 추천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중기부는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에 대해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