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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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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21개 월드클래스 기업, 올해 고졸인재 155명 채용하기로 결정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5월 26일(화) 하나마이크론에서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 산업부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졸 인재와 우수 기업 간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능력 중심의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클래스 기업은 고졸 인재 채용수요를 발굴해 제공하고, 교육부와 산업부는 월드클래스 기업을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일괄 인정하고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포상·홍보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월드클래스 기업에 필요한 인재상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면,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체제를 마련한다.


아울러 월드클래스 기업과 학교는 기업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체험 및 견학기회 제공, 전문가 인력풀 활용, 기업내 실습시설이나 학교 내 각종 시설 등의 상호 이용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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