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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VL, 창원대학교와 미래 자동차 개발 및 연구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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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VL(AVL Korea, 대표이사 김진형)은 지난 24일(금)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미래 자동차 개발 및 연구를 위해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AVL은 창원대학교와 미래자동차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진형 한국AVL 대표이사, 손민혁 Advanced Simulation Technologies 총괄부사장과 이재현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박경훈 LINC+사업단 단장, 이우택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력의 필요성을 토대로 향후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자동차 전동화 관련 AVL의 UPP(university Partnership Program) 운영, 우수 인력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컨설팅 등을 위한 상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산학협력에 의한 공동 연구기반 조성 및 공동 실행, 현장실습·인턴십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협력, 그리고 기타 미래 자동차 개발 및 연구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지원 항목이 포함돼있다.


이재현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집합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창원대 창업벤처타운에 입주하여, 우리대학의 실시간 제어 실험실과 함께 미래자동차 분야 기술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계부품 가공업에서 첨단 메카트로닉스 부품 업체로 사업 분야를 확장할 계획이 있는 우리 지역 기업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을 통해 LINC+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산학협력의 전방위적인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유기적인 산학 클러스터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형 한국AVL 대표는 “창원대학교의 자동차 전동화와 관련한 부품 및 소프트웨어 연구활동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또한, 나아가서는 창원대학교와 더불어 경남에 있는 관련 부품기업들과 정부산하연구기관과 함께 유기적인 산학연 클러스터의 한 축이 되어 경남 자동차산업 발전에 함께 공헌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좋은 파트너십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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