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디지털화가 더딘 기업 물류 시장 진단과 사례 소개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이 ‘스마트 SCM’ (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관리)을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효율적인 공급망 구현을 위한 SCM 솔루션 활용가이드’라는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첫 번째 순서로 로지스팟이 진행하며,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한다.
로지스팟의 온라인 세미나는 5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매뉴팩처링티비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로지스팟은 이번 세미나에서 ‘스마트 SCM, 천리길도 운송 한 걸음부터’라는 주제로 공급망 (Supply Chain)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화물 운송의 의미를 소개하고, 화물 운송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공급망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
세미나에서는 ‘Middle Mile is Missing Mile’ 이라는 내용으로 SCM에서 운송의 의미와 기업 간의 운송 영역인 미들마일 (Middle Mile)과 구체적인 기업사례를 소개하면서, 로지스팟 도입 전 일반적인 운송업무와 도입 후 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속에서 변화된 운송업무와 효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운송데이터의 활용과 IT기술로 무장한 운송 전문 인력의 역할을 통해 스마트 SCM의 첫 단계로써의 통합운송관리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단순히 운송업무를 바꾸는 것이 아닌 물류 프로세스 전반의 효율 상승과 공급망 개선 효과를 가져오면서 스마트 SCM을 완성시킬 수 있는 방법과, 로지스팟과 함께 하는 물류시장의 미래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로지스팟의 박준규 대표는 “SCM과 물류산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에게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재의 운송 업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물류 업계 종사자들에게 화물 운송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공급망 개선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