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2020년 데이터바우처 참여기업 모집

URL복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중기·제조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참여를 원하는 기업 모집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2020년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KOSMIA) 등 9개 기관이 선정됐다.


ⓒGetty images Bank


KOSMIA는 2020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전문기관으로서 중기·제조 분야의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들에 대한 신청접수 및 사전검토와 함께 선정 평가에 참여하고 후속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지원 규모는 데이터 구매 1,800만원(건당), 데이터 가공 4,500만원(건당), 인공지능(AI)가공 7,000만원(건당)으로, 지원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접수는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기·제조기업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홈페이지나 협회 담당 부서(기획관리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