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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제5차 공동위원회 개최, 합의 의행 및 협력 강화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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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를 기초로 상호호혜적 무역·투자 흐름 유지하기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미 무역대표부(USTR)와 지난 2일(목)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공동위원회를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 양국간 교역·투자 현황을 평가하는 한편, 한-미 FTA 이행현황을 점검했다.


▲한미 양국은 지난 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공동위원회를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했다. 


우리 측은 산업통상자원부 김승호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을, 미국 측은 미 무역대표부(USTR) 제프리 게리쉬(Jeffrey Gerrish) 부대표를 수석대표로 해 회의가 진행됐다.


한-미 FTA 개정의정서 발효(‘19.1.1) 이후 처음 개최되는 금번 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은 그간 한-미 FTA 합의 결과가 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섬유, 무역구제, 전문직서비스, 자동차, 경쟁법 집행, 의약품 등 양국 관심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에도 긴밀히 협의해가기로 했다.


양국은 또한 한-미 FTA가 양국간 교역 확대를 위한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양국간 교역·투자가 상호호혜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외 교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한-미 FTA 이행협력의 틀을 기반으로 양자 및 다자 차원의 협력도 강화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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