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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상반기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제작 지원사업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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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중소기업 다양한 산업의 3D프린팅 활용 지원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기업의 3D프린팅을 활용한 시제품의 부가가치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본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도내 전문 3D프린팅 서비스 기업들과 연계해 각 산업 현장에서 도출된 크고, 작은 아이디어를 3D설계, 3D프린팅 출력, 표면처리 등 후공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가 얼마나 넓고, 어떻게 적용하는지 3D프린팅 융복합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3D프린팅 기술의 활용가능 범위와 적용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상반기 지원 사업은 4월 6일까지 모집예정이며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안내 게시판에서 상반기 기업지원사업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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