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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렌텍과 NEC 로봇 시스템 통합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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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도입 컨설팅부터 가동 분석까지 생산 라인의 자동화를 지원


노동력 부족 대응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협동 로봇을 활용한 생산 라인의 자동화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지만 초기 도입비를 높아서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일보 기업들은 이러한 점을 공략하기 위해 렌탈과 컨설팅을 결합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였다.


오릭스렌텍은 NEC 및 NEC 플랫폼즈와 기업의 로봇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로봇 시스템 통합 사업에 협력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릭스렌텍은 일본에서 차세대 로봇 렌탈 서비스 ‘RoboRen’을 2016년부터 제공하고 제조업과 물류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에 대한 로봇의 도입을 지원해오고 있다.


NEC는 NEC플랫폼즈가 자사 공장에서 로봇 도입의 노하우를 살려 도입을 위한 컨설팅에서 시스템 구축, 로봇 성과를 가시화 및 분석하는 IT 서비스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로봇 도입 종합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의 초기 투자 부담의 경감시키면서 로봇의 활용을 종합적으로 제안하고 고객의 다양화하는 요구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사는 향후에도 생산 라인에서의 로봇 활용을 촉진하고, 일본 국내의 인력 부족 해소와 생산성 향상 등의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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