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Productivity PLC를 앞세운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사들에게 높은 편리성을 제안하겠다.” 한국케이앤에스는 1999년 설립 이래 ‘품질보증’, ‘스피드’,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차별화된 수준의 솔루션 제공하고 있다. 한국케이앤에스 김성철 대표는 Productivity PLC는 강력한 성능과 쉬운 조작이 특징으로, 이 중대형 PLC 모델을 앞세워 고객사들에게 높은 편리성을 제안 드리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한다. 김성철 대표를 만나 회사 비전과 계획을 들어봤다.
▲ 한국케이앤에스 김성철 대표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한국케이앤에스는 제어, 계측장비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완벽한 무인화 구축이 가능할 수 있는 레이저센서, 전자동 액추에이터, 스캐너장비를 국내 유수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단순 납품이 아닌 기술지원과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보다 차별화된 수준의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 참가 후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에서 한국케이앤에스는 타사 대비 폭넓은 제품군으로 보다 다양한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 받았다. 기존 고객사에 새로운 솔루션을 전달해드릴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비즈니스 성과 또한 고객사 성원에 힘입어 전년 대비 성장했다.
Q. 2020년 사업과 영업 계획은.
A. 한국케이앤에스는 구동, 조작, 계측, 검수까지 스마트 팩토리 애플리케이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가 취급하는 모든 제품이 우리나라 산업 환경에 적합하고 스마트 팩토리에 필수임을 더 많은 마케팅과 기술 시연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 강화, 영업 조직 정비, 지방사무소의 활동 영역 확대, 교육 등을 통하여 고객사 지원과 대응을 최우선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 중대형 PLC ‘Productivity 시리즈’
Q. ‘오토메이션월드 2020’에서는 어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나.
A. 한국케이앤에스 미국 내 자회사 제품인 Productivity PLC는 북미지역에서 8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중대형 PLC이다.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쉬운 조작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수많은 대형 제조기업에서 각광받는 제품이다. 이 중대형 PLC 모델를 국내 시장에 확대 공급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사들에게 높은 편리성을 제안 드리고자 한다.
Q. 계획과 포부에 대한 한 말씀.
A. 우리는 20년 넘게 FA업계에서 제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이슈이다.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고객사 니즈를 이해하기 위한 고찰을 통하여 더 먼저 변화하고 우선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한국케이앤에스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