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제조업계는 물론 농업계도 미래를 위한 자동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일본 미야자키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마트 농업 벤처 기업 AGRIST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산물 자동수확 로봇을 개발하고 시연회를 가졌다고 12월 23일 밝혔다.
AGRIST는 “올해 11월 10일 개최된 일본 미야자키에서 개최된 ‘스마트 농업회의’에서 AGRIST는 피망의 자동수확 로봇 시연했다. 이 결과 모의 환경 하에서 피망 5개의 연속 수확에 성공했다. 피망 자동수확 로봇은 2020년 1월부터는 피망 농장으로 운용을 개시해 현지 농가와 함께 로봇 개선을 진행하면서 2020년 4월 이후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피망 자동수확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