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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초 개인화된 고객 경험 제공…국내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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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옴니채널 고객 경험 및 컨택센터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 제네시스는 2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초 개인화 시대의 고객 경험 제공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초 개인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돕는 제네시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제네시스 올리비에 주브(Olivier Jouve) 제네시스 클라우드 부사장 겸 총괄


제네시스 올리비에 주브(Olivier Jouve) 제네시스 클라우드 부사장 겸 총괄은 "최근 고객들은 자신이 구매할 제품과 관련된 구매 방법, 구매 시기 모두를 매우 까다롭게 결정한다. 그들이 쇼핑하는 방법, 운동하는 방법, 친구 및 가족과 의사 소통하는 방법과 성향은 모두 제각기 다르다. 이렇게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고객들은 모든 기업과의 인터랙션에서 자신에게 맞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받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디지털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고객의 요구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광고와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맞춤 구성된 소식을 받아 보는 것은 이제 매우 흔한 일이 되었다. 실제로 고객은 이미 경험한 개인화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의 경험으로, 기업에서 먼저 고객이 원하는 바를 알아채고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되고 개인화된 경험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네시스는 2019년 상반기 제네시스 신규 고객의 70%가 제네시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채택했다며 알버타 모터 협회(Alberta Motor Association), JPI미디어(JPIMedia), 키위닷컴(Kiwi.com), 로웰 그룹(Lowell Group), 웨스턴 거버너스 대학교(Western Governors University) 및 월풀(Whirlpool Corporation) 등 전세계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자사의 탄력성, 보안 및 빠른 혁신을 위해 제네시스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특히 지난 5월 취임한 토니 베이츠(Tony Bates) CEO 가 방한해 직접 제네시스 비즈니스에 대해 소개했다.


▲ 제네시스 토니 베이츠(Tony Bates) CEO


토니 베이츠 제네시스 CEO는 “차세대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우리는 중요한 순간에 서 있다. 우리는 이와 비슷한 커다란 혁신을 앞서 두 번 맞이한 바 있다. 첫 번째는 인터넷의 등장으로 우리가 서로 소통하고 정보에 접근하는 방법이 완전히 변화된 것이며, 두 번째는 커뮤니케이션의 민주화를 불러온 스카이프(Skype)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등장”이라며, “지금, 우리는 세 번째 중대한 혁신의 정점에 서 있다. 이 혁신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 마다 깊이 이해하고 이들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바로 ‘초 개인화된 고객 경험’”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네시스는 지난 수십 년간 고객 경험 및 컨택센터 솔루션 업계를 이끌어온 리더로서 고객 경험의 새로운 지평을 성공적으로 열어 왔다. 초 개인화 시대를 맞이한 현재의 모든 출발점과 1순위는 바로 ‘고객’이며, 제네시스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는 없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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