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확산 움직임과 함께 기계 상태를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 예지정비로 기계의 수명연장과 작업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최근 ReportLinker가 발표한 시장보고서를 보면 2019년 전세계 기계 상태 모니터링 시장 규모는 26억 달러로 추정되며 2025년까지 연간 7.0%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3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이 보고서에서는 기계 상태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한 사전 예지보전의 이점으로 인해 제조 부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또한 예측 가능한 유지 보수는 임박한 고장을 피하기 위해 플랜트 기계를 수리해야 하는 경우에만 수행되므로 필요한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해서 작업 및 생산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계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은 터빈, 송풍기, 중요 펌프 및 압축기와 같은 기계설비, 환경 및 생산성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 자산에 대해 구현되는데 감지를 위해 기계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기계의 상태를 파악하게 된다.
센서는 모니터, 분석기 및 플랜트의 중앙 서버와 같은 출력 장치에 연결된다. 이 센서는 무선 네트워크 또는 케이블 네트워크를 통해 공장 운영자에게 데이터를 전송하게 된다.
이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전송방식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기계상태모니터링 솔루션이 뛰어난 접근성, 확장성, 속도 등의 이점으로 상당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 보고서는 기계 상태 모니터링 시장의 주요 업체로 Emerson Electric (미국), General Electric (미국), Honeywell International (미국), National Instruments (미국) 및 SKF (스웨덴)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