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EOS는 Formnext 2019에서 EOS Shared Modules(EOS 공유 모듈)를 생산에 바로 투입 가능한 솔루션으로 선보였다.
Formnext 2019 부스 D31에서 EOS는 EOS M 400 시리즈의 시스템과 통합되고 효율적인 적층 제조(AM)를 위한 EOS Shared Modules 주변 솔루션을 시연했다.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모듈로 구성된 이 솔루션은 빌드 프로세스의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모두에서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하고 병렬화 한다. 이 용도로 수동과 자동 EOS Shared Modules 설정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듈화는 기업이 생산 시나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최대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EOS Shared Modules 구성 요소는 결합된 장치로 설정되지 않고 개별적으로 설정되므로 여러 3D프린팅 시스템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EOS CONNECT ControlCenter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디지털 트윈을 통해 양산 관련 핵심 파라미터가 지속해서 쓰일 수 있도록 하며, 부품 추적이 용이하다.
그 결과 특히 양산시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EOS Shared Modules는 기계 가동 시간을 극대화 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따라서 파트당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향후, EOS M 300 시리즈에 대해서도 Shared Modules 컨셉이 도입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EOS Shared Modules는 2020년 하반기까지 출시될 계획이다.
한편, 산업용 3D프린팅 분야의 추가적인 혁신으로, EOS는 유행을 선도하는 소재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는 EOS Tool steel H13 같은 적층 툴에 적합한 유일한 H13 Tool 스틸 소재가 포함돼있다.
또한, EOS는 다양한 전도성으로 인해 특히 전자제품에서 가능한 많은 수의 구리 재료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