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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올인원 자율 인프라 ‘델 EMC 파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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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14일,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배치와 관리, 유지보수를 자동화하는 강력한 올인원(All-in-One) 자율 인프라 ‘델 EMC 파워원(Dell EMC PowerOne)’을 공개했다.



‘델 EMC 파워원’ 시스템은 IT 담당자들이 반복적인 단순 업무에서 벗어나 전략적인 서비스 개발 등 보다 중요한 비즈니스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델 EMC 파워원은 내장형 지능 엔진을 통해 수천개의 작업을 자동화하고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즉시 가용한 리소스들을 제공한다. 쿠버네티스(Kubernetes)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와 앤서블(Ansible) 워크플로우를 활용해 컴포넌트 구성과 프로비저닝을 자동화했으며, 진정한 의미의 ‘서비스형 데이터센터(datacenter-as-a-service)’를 구현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단일 시스템 레벨의 API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특화된 리소스 풀을 직접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API는 서비스 포털과 같은 기존의 툴과 연동하여 프로그래밍 가능한 IT 인프라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코드형 인프라(Infrastructure as Code)’라고 명명하며, ‘델 EMC 파워원’은 이처럼 개별 컴포넌트 관리 시스템에 일일이 로그인할 필요가 없는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밝힌 올인원 자율 인프라 ‘델 EMC 파워원’의 자동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빠른 설치와 구성을 위한 ‘런치 어시스트(Launch Assist)’: ‘델 EMC 파워원’에는 VM웨어 인증 디자인(VMware Validated Designs)과 다양한 고객 사례들을 바탕으로 설계된 워크플로우가 내장돼 있다. 델 EMC 파워원은 이를 바탕으로 설치는 물론, 하드웨어와 VM웨어 클러스터 구성까지 자동화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인프라 리스크를 제거하는 ‘라이프사이클 어시스트(Lifecycle Assist)’: 모듈형 시스템 업데이트와 인증을 자동화해 운영에 관한 일상적인 업무와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단순화시켰다. 하드웨어와 펌웨어 세팅을 실시간 확인하는 기능 또한 지원한다.


•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인프라 구현 ‘익스펜션 어시스트(Expansion Assist)’ 기능 탑재: 용량과 자원의 추가, 제거, 할당을 위한 자동화된 프로비저닝과 스케일링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비즈니스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배치하고 운영할 수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델 EMC 파워원 자율 인프라 시스템은 기업 IT 인프라 관리를 자동화함으로써 IT 관리자들의 단순 업무는 최소화하고 보다 본질적인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고 말하며 “델 EMC 파워원 자율 인프라 시스템은 기업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역동적인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한 ‘델 EMC 파워원’ 올인원 시스템의 국내 출시일은 이달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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