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이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Infosec Expo 2019’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150개 이상의 기업, 1만 6천 여 명 이상의 IT 전문가가 참석했다. 엠클라우독은 이번 전시회에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은 클라우독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데이터의 체계적인 통합 관리 환경을 제공하고, 로컬 PC 저장금지, 매체제어, 랜섬웨어 차단 등의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엠클라우독의 랜섬웨어 대응 기술인 랜섬웨어 입출력 패턴을 자동으로 인식해 입출력을 차단하는 기능과 피해 문서 일괄 복원 기능은 랜섬웨어 대응에 특화된 기능이다.
엠클라우독의 유상열 대표는 “이번 전시에서 문서보안과 문서관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문서중앙화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현지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 라며 “중국 보안 시장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문서중앙화 서비스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