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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5G 특허 선언서 2,00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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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는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uropean Telecommunication Standards Institute)에 선언한 5G 표준 필수 특허군이 2,000개를 돌파, LTE 는 물론 5G 셀룰러 기술 연구개발(R&D) 및 표준화 분야에서도  리더십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특허 선언(Patent Declaration)은 특허 등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으로, 특허 출원을 위한 내용이 사실임을 선언하는 선언서 형태로 제출한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노키아 벨 연구소(Nokia Bell Labs)를 비롯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추진되는 노키아의 5G 특허 개발 작업은 국제민간표준화기구(3GPP)와 협력 하에 5G 표준화 설정 및 5G 네트워크 구현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노키아가 5G 기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노키아는 3GPP Release 15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상호 운용 가능한 5G 표준을 완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 차세대 표준인 Release 16 개발에 기여하는 중이다.


최근 5G 특허 선언을 통해 2G, 3G, 4G, 5G 표준 가운데 하나 이상 선언된 노키아의 셀룰러 표준필수특허(SEP) 포트폴리오는 2,700개를 넘어섰다.


한편, 노키아는 영국의 이동통신사업자 O2의 5G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가동했으며 노키아와 인도네시아 이동통신사업자 허치슨 3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5G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시연에 성공한 바 있다.  허치슨 3 인도네시아(이하 3ID)는 밀리미터파(mmWave) 주파수 대역의 노키아 네트워크에서 수행됐다.


또한 튀지니의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오레두 튀니지는 기존 2G, 3G, 4G 네트워크 강화 및 5G 전환을 위해 노키아의 에어자일(AirGile)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어 및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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