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기업 포티넷이 2019년 9월 30일로 마감되는 2019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8일 포티넷코리아는 밝혔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 클라우드, SD-WAN 제품의 강력한 매출 성장이 3분기에 전년 대비 ‘총매출 증가21%’라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업계 평균 매출 성장률보다 더 높은 수치라고 확신한다. 미국 및 EMEA 지역은 각각 24%, 21%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라며 "11월 18일은 포티넷의 기업공개(IPO) 10주년 기념일로서, 우리는 향후 10년간 최소한 업계 평균 성장률보다 더 높은 성장을 이룩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티넷이 밝힌 2019년 3분기 재무 실적은 다음과 같다.
• 매출: 2019년 3분기 총 매출은 5억 4,750만 달러로, 4억 5,39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 제품 매출: 2019년 3분기 제품 매출은 1억 9,710만 달러로, 1억 6,45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 서비스 매출: 2019년 3분기 서비스 매출은 3억 5,040만 달러로, 2억 8,94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 수주액: 2019년 3분기 수주 총액은 6억 2,660만 달러로, 5억 2,75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 이연매출: 2019년 9월 30일자 총 이연매출은 19억 5,000만 달러로, 2018년 9월 30일자 총 이연매출인 15억 4,000만 달러보다 26% 증가했다.
•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 및 마진: 2019년 3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18%로 영업 이익은 1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14%로 영업 이익은 6,280만 달러였다.
•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 및 마진: 2019년 3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26%로 영업 이익은 1억 4,4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24%로 영업 이익은 1억 850만 달러였다.
•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 및 희석주당순익: 2019년 3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은 7,9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인 5,87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2019년 3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주당순익은 0.46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7,480만 개 기준)이며, 전년 동기 GAAP 희석주당순익은 0.33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7,570만 개 기준)였다.
•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익 및 희석주당순익: 2019년 3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익은 1억 1,6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8,67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2019년 3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희석주당순익은 0.67 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7,480만 개 기준)이며, 전년 동기 0.49 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7,570만 개 기준)보다 증가했다.
•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흐름 및 잉여현금 흐름: 2019년 3분기, 영업 활동을 통한 현금 흐름은 2억 2,120만 달러로 1억 7,67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2019년 3분기 잉여현금 흐름은 2억 3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5,850만 달러 대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