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맥데이타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Qualcomm 5G Summit 2019" 행사에 스마트 시티 패널로 초청받았다. 맥데이타는 퀄컴 테크날러지의 고객사로 "Smart Cities Accelerator Program"의 멤버이다.
이번 “Qualcomm 5G Summit 2019”는 퀄컴이 매년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는 5G/AI/IoT/스마트시티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약 1,50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맥데이타는 "Smart Cities and the 5G impact“ 트랙의 패널로 참석해 “Challenges & Opportunities for Smart Cities”라는 주제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맥데이타는 패널로써 5G 시대에서의 스마트시티는 이제 현실로 다가왔으며 수 많은 IoT 디바이스들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 디바이스들은 서로 데이터들을 교환하고 이러한 환경속에서 사생활 문제 및 스마트 시티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고 국내 우수 적용 사례를 발표하였다.
맥데이타는 지난 2월 美 퀄컴 본사에서 개최된 "CTIA & Qualcomm Smart Cities Meeting 2019(美 샌디에고)" 행사에 참석하여 'MAG-UX for IoT'를 최초로 공개하였다. 또한 지난 9월 "Smart Cities Accelerate 2019(美 샌디에고)"에 참석하여 전세계 각국의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과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자리에서 퀄컴의 비전 인텔리전스 플랫폼 (Vision Intelligent Platform)을 사용한 IP 카메라 시스템과 결합된 통합솔루션을 공개한 바 있다.
김종민 맥데이타 대표이사는 “맥데이타의 성능 및 보안 모니터링 제품인 MAU-UX for IoT는 5G와 IoT 세상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퀄컴과의 협력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이룰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