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PTC는 자사의 제품수명주기 관리(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이하 PLM) 솔루션 ‘윈칠(Windchill)’이 시장 조사 기관 프로스트 & 설리번(Frost & Sullivan)이 발표한 이산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PLM 제품 리더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PTC는 “프로스터 & 설리번이 윈칠 솔루션에 대해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 ▲IoT, 증강현실, 분석, 인공지능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과의 통합 ▲구성 편의성과 즉각적인 구축 및 가치 실현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고 전했다.
‘윈칠’은 제조기업들이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 및 장비에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해 제품과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에서는 비즈니스 가치 사슬 내에서 주요 기능들을 연결하는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다.
프로스트 & 설리번의 산카라 나라얀(Sankara Narayanan) 수석 산업 애널리스트는 "PTC는 고객들이 새로운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TC의 강점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면밀하게 파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여정에서 각 조직이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