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공급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몰렉스(Molex)로부터 올해의 APS e-카탈로그(e-Catalogue) 유통사 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마우저는 아시아 태평양(APAC) 전역에서 고객 수 증가 및 빠른 POS 성장 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몰렉스는 고객의 공학적 수요를 지원하는 사업 성과, 재고 관리, 운영 같은 부문에서 유통사들의 성과와 협력에 대해 수상한다. 설계 엔지니어들은 마우저에서 주문 당일 선적할 수 있는 2만 8천 종 이상 몰렉스 제품의 재고를 검색할 수 있다. 전 세계 유통산업을 주도하는 마우저는 올해 초 몰렉스가 시상한 첫 번째 유럽 올해의 e- 카탈로그 유통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몰렉스의 프레드 벨(Fred Bell) 글로벌 유통 부문 부사장은 “마우저의 APAC 팀이 2018년 거둔 뛰어난 성과에 대해 시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뛰어난 서비스에 기초한 유통은 우리의 사업 전략에서 핵심이며, 마우저는 동급 최고 성과와 서비스를 제공해서 유통 산업에서 돋보이는 기업이다. 수상할 자격이 충분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마우저의 다프니 티엔 APAC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문 부사장은 “이번에 몰렉스로부터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는 양사의 파트너십에 큰 가치를 부여하고 있으며, 동급 최고의 서비스, 혁신, 협동으로 고객의 수요를 계속해서 충족시키겠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업 관계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몰렉스가 선정한 2018년 올해의 APS e-카탈로그 유통사 상을 수상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임직원: 헤디 키안, 다프니 티엔, 크리스털 잭슨, 크리스티나 콜, 샤이엔 리(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