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3D프린터 제조기업인 마크포지드(Markforged)는 내일인 24일 오후 4시부터 4시 40분까지 '산업용 복합소재 3D프린터를 활용한 3D캐드에서 출력물까지'라는 주제로 두 번째 한국어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크포지드의 두 번째 웨비나는 플라스틱과 강화 소재를 결합한 복합 소재 전용 프린터의 공정 순서를 알아본다. CAD 파일부터 출력까지 거치는 과정을 알아보고, 일반적인 3D프린팅 공정에 대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다.
▲마크포지드(Markforged)는 내일인 24일 오후 4시부터 4시 40분까지 두 번째 한국어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제조를 통한 원가절감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됐던 첫 번째 웨비나는 120여명이 사전등록을 신청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마크포지드의 복합소재 3D프린터로 출력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파트는 알루미늄 금속 이상의 강성을 가지고 생산라인의 지그·픽스처를 대체하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한다.
마크포지드 금속 3D프린팅 솔루션 'Metal X'시스템은 기존 레이저소결 금속 3D프린팅 대비 최대 10분의 1의 투자 비용으로 스테인레스 스틸, 공구강, 인코넬, 티타늄 등의 금속 파트를 안전하고 손쉽게 출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