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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3D프린터 라인업 확장으로 신제품 설명회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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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거점 순회하며 3D프린터 대한 직원 이해도 증진 및 사업 비전 공유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전국 주요 지사를 순회해 3D신제품을 선보이는 '전국 투어 3D프린터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3D프린터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3D프린터 신제품 설명회는 신도리코 전 임직원은 물론 전국 파트너 대표 및 직원들까지 3D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해온 우석형 회장 지침의 일환이다. 

 

 

▲신도리코가 전국 주요 지사를 순회해 3D신제품을 선보이는 '전국 투어 3D프린터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향후 출시될 3D프린터 주요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도리코의 3D프린터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설명회는 부경∙경북지사를 시작으로 전남∙전북지사, 충청∙세종지사, 서울 본사 순으로 열렸으며, 현장에는 각 지사의 직원들과 파트너 대표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신도리코는 설명회를 통해 향후 출시 예정인 대형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 방식 3D프린터와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제품 등 신제품 라인업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으로 준산업용 제품으로 출시될 FFF 방식의 프린터와 광경화성 레진을 사용해 정교한 출력물을 생산할 수 있는 SLA 방식의 프린터를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SLA 제품은 공산품은 물론 의료분야에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활용성이 높다.

 
또한, 현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3D프린터 시장의 성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트렌드를 전망하는 강연도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도리코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국내 3D프린터 시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도리코는 2016년 3D프린터 첫 출시 이래 기술력을 높이며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개인용 3D프린터 '3DWOX DP200'부터 '3DWOX 1', 프로슈머용 '3DWOX 2X'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고, 향후 대형 출력이 가능한 준산업용 3D프린터와 보다 섬세한 출력이 가능해 덴탈 및 주얼리 시장 활용이 기대되는 제품 등 다양한 3D프린터를 선보이며 시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상무는 "전국 각지에 있는 지사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3D프린터 설명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며, "신도리코는 국내 3D프린터 시장의 대표 주자로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3D프린터가 활용될 수 있도록 3D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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