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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데이터 분석 플랫폼 ‘MicroStrategy 2019 Update 2’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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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이달 4일, 자사의 분석 플랫폼인 ‘MicroStrategy 2019’에 새 기능과 제품을 추가한 ‘MicroStrategy 2019 Update 2’를 공식 발표했다.


‘MicroStrategy 2019’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모바일 BI 기능(transformational mobility),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를 지원하는 분석 플랫폼이다.


‘MicroStrategy 2019 Update 2’는 기업 전반의 사용자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에 액세스해 활용하고, 협업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플랫폼으로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의 적용 범위를 확장해 기업 내 분석 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icroStrategy 2019 Update 2’는 기존 ‘MicroStrategy 2019’ 플랫폼의 기능을 향상시켰다. 특히, 플랫폼의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제품 적용 범위를 확장해 웹 브라우징을 강화하고, iOS 및 안드로이드에 직관적인 인텔리전스를 빠르게 제공하며, 태블로(Tableau), 파워 BI(Power BI), 클릭(Qlik)과 같이 기존에 사용하던 BI 툴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MicroStrategy 2019 Update 2’는 클릭(Qlik)을 위한 MicroStrategy, 파워 BI(Power BI)를 위한 MicroStrategy, 태블로(Tableau)를 위한 MicroStrategy에 대한 향상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며, 이 같은 BI 툴이 더 많은 데이터 용량을 지원하도록 최적화된 커넥터를 제공한다. 태블로(Tableau) 및 파워 BI(Power BI)의 사용자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엔터프라이즈 시맨틱 그래프(MicroStrategy’s Enterprise Semantic Graph™)에 연결할 수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최대 30개 열(column)과 400만 개의 행(row)에 액세스할 수 있다. 클릭(Qlik) 사용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최대 10개 열(column)과 200만 개의 행(row)에 액세스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분석에 대한 기업들의 폭넓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기업 데이터 및 통찰력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없어서 적시에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렵다. 이들 사용자들은 복잡한 기술 시스템을 탐색해야 하고, 수많은 BI 툴에 저장된 데이터 사일로나 애플리케이션을 일일이 살펴봐야하기 때문에 전사적으로 데이터 중심 문화가 자리잡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중요한 통찰력을 사용자의 시야에 제시함으로써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사용자가 의사결정을 내리고, 협업하며, 비즈니스에 가장 중요한 제품, 고객, 핵심 지표를 연결하는 방법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는 내부적으로도 ‘MicroStrategy 2019’를 사용해 조직 전체의 협업을 강화하고 보다 빠르고 탁월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기업 문화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사용 사례를 끊임없이 보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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