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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차이나, 알루미늄 응용 방향 찾는 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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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알루미늄 차이나(Aluminium China) 및 Lightweight Asia 2019’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건설, 운송, 항공우주, 내구 소모재 산업과 관련된 제조 트렌드를 탐색하고, 알루미늄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백색가전으로 소비자가전 호황 주도

 

가전제품은 최근 수년간 더욱 현대적으로 변화한 소비자의 선호도와 미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플라스틱 부품 대신 알루미늄 합금 부품의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소비자가전 시장에서 판매되는 알루미늄 제품이 그 수요에 힘입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알루미늄 차이나에서는 여러 포럼이 열리는데, 그중 하나가 소비자가전 부문의 ‘알루미늄 합금의 등장과 응용 포럼(Appearance and Application of Aluminium Alloy)’이다.

 

이 포럼에서는 알루미늄의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한 통찰을 공유함으로써, 시장에서 알루미늄 합금 사용을 더욱 촉진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포럼은 알루미늄 합금의 외양, 설계와 처리 및 기술과 같은 주제도 다룬다. 해당 포럼에는 Meiling, CVTE 및 Xivo Design 같은 기업에서 연설자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포장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지원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개발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알루미늄 포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플라스틱과 같은 전통적인 소재와 비교했을 때, 알루미늄 포장은 식품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오염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업계는 여전히 초기 비용 등 몇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생산 및 기업 관리, 양질의 소재 사용이 요구된다.

 

‘알루미늄과 함께 하는 미래 전망(The future protects with aluminium)’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포럼에서는 국제 알루미늄협회(International Aluminium Institute), Aluminium Stewardship Initiative 및 Global Aluminium Foil Roller Initiative 등이 참석해 이와 같은 사안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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