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3D프린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3D프린팅)가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주)트로텍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Speedy300 및 Speedy360 장비를 전시했다. Speedy 트로텍 레이저는 전세계 메이커스페이스 및 필름업체, 플라스틱업체, 종이후가공 업체, UV업체, 공공기관에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타사대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그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트로텍레이저는 일반인 사용부터 산업용 생산을 위한 전문가 수준의 장비 라인업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 보급되고 있다.
트로텍레이저는 3.55m/sec의 최대속도와 5g의 가속도가 가능하며, 장비의 완전밀폐 기술을 적용해 가공시 발생하는 먼지나 찌꺼기로부터 장비를 보호함으로써 장비 수명이 향상됐다.
▲ 트로텍의 Speedy360 장비
한편, 28일까지 총 3일간 열릴 인사이드3D프린팅은 올해 6회째를 맞으며, 단일 분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D프린팅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일프로텍, HP, 3D시스템즈, 데스크톱 메탈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 90개사, 300부스 규모로 꾸려졌다. 올해 전시회 키워드는 ‘글로벌 기업’, ‘산업용 장비’, ‘프린팅 소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