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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사이드3D프린팅]하나AMT, 활용도 높은 3D프린팅 분말 소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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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3D프린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3D프린팅)가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한 분말소재 제조기업 하나AMT는 3D프린팅에 활용되는 금속 분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서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분말에 한해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은 위험물에 속한 인허가 대상의 소재다. 하나AMT는 두 소재에 대한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스테인리스나 니켈 분말 제조도 진행하고 있다.


하나AMT는 3D프린팅에 들어가는 금속 분말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하나AMT는 다양한 분말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만들고 있으며, 최근 독일 지사 설립을 통해 국제적인 활로를 모색했다.

 

▲하나AMT는 3D프린팅에 활용되는 금속 분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한편, 28일까지 총 3일간 열릴 인사이드3D프린팅은 올해 6회째를 맞으며, 단일 분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D프린팅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일프로텍, HP, 3D시스템즈, 데스크톱 메탈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 90개사, 300부스 규모로 꾸려졌다. 올해 전시회 키워드는 ‘글로벌 기업’, ‘산업용 장비’, ‘프린팅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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