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3D프린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3D프린팅)가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3D시스템즈 공식 리셀러 기업인 세중정보기술은 금속3D프린터 'DMP FACTORY 350' 출력물을 비롯해 DLP 방식 3D프린터 'FabPro 1000', 플라스틱 3D프린터 'Figure 4 Standalone', 캐스팅용 프린터 'ProJet 3600 HD MAX'의 출력물을 선보였다.
세중정보기술은 전시회에서 선보인 3D시스템즈의 3D프린터를 통해 단순히 장비만의 성능을 강조하지 않고, 기존 금속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28일까지 총 3일간 열릴 인사이드3D프린팅은 올해 6회째를 맞으며, 단일 분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D프린팅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일프로텍, HP, 3D시스템즈, 데스크톱 메탈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 90개사, 300부스 규모로 꾸려졌다. 올해 전시회 키워드는 ‘글로벌 기업’, ‘산업용 장비’, ‘프린팅 소재’다.
▲3D시스템즈가 개발한 플라스틱 3D프린터 'Figure 4 Stand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