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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 서울 세미나에서 로봇 활용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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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제조기업인 유니버셜로봇이 지난 6월 25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협동로봇 서울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동로봇 서울 세미나에서는 협동로봇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 도입 방법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UR+ 앱스토어의 유니버셜로봇 플러스, 중견 중소기업을 위한 협동로봇 도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봇렌탈사업 상품이 소개됐다.

 

▲ 협동로봇 제조기업인 유니버셜로봇이 6월 25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협동로봇 서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총 다섯 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됐다. 첫 번째 발표는 유니버설로봇 김병호 부장이 'why cobot? 협동로봇의 필요성 How? 협동로봇 도입방법과 적용 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유니버설로봇 성황현 과장이 'UR+ 앱스토어, 유니버설로봇 플러스란?'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진행했으며, GS글로벌 박찬완 차장의 '중견·중소기업들을 위한 협동로봇 도입 및 로봇렌탈사업 상품 소개' 발표가 진행됐다.

 

Onrobot 최민석 지사장의 'UR+ : Onrobot 협업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원 스톱 샵', Pickit 구성용 지사장의 'UR+ : Pick-it 3D - 어려운 픽앤플레이스 이제 쉬운 3D버전으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세미나에서는 수요업체에 적용된 유니버설로봇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왼쪽부터 SKF, Onrobot, Syscon)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수요기업에 적용된 유니버설로봇의 활용 사례를 전시했다. 유니버설로봇은 SKF, Sysocon, Onrobot, GS글로벌 등의 기업과 애플리케이션 전시룰 통해 참관객에게 구체적인 적용 범위를 가늠할 수 있게 했다.

 

유니버설로봇 관계자는 소규모의 운영에 있어 탁월한 생산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화 투자에 한해서는 가장 빠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속한 수익률 회수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에 대해 유니버설로봇은 로봇 프로그래밍, 설치와 작업용 전용 보호공간에 따른 기존의 추가 비용 없이도 진보된 로봇 자동화의 모든 장점을 제공한다고 밝했다. 이뿐 아니라 소규모, 중간 규모의 사업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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