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가 아시아 최초 5G 스타디움의 설계를 완성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아이비웨이브 솔루션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아이비웨이브는 지난 한해 동안 긴밀히 협력해왔다. 아이비웨이브의 5G 디자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지원으로 LG유플러스는 건물 내 무선 설계를 완료하는 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단축하는 한편 설계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
아이비웨이브의 CEO인 클라우드 에차하미안(Claude Echahamian)은 "LG유플러스가 한국에서 5G 기술의 실현을 주도하는 것을 지원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첨단 통신 서비스 업계 글로벌 리더인 LG유플러스는 5G로 커넥티드된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완벽한 준비가 돼있다. 이는 무선 기술의 차세대 발전이며, 원활한 5G 통합을 위한 획기적인 선례를 만드는 일이다"고 전했다.
아이비웨이브는 모든 장소에 대한 정확한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3D모델링, 보급, 간섭 및 쓰루풋 엔진 그리고 핵심 성과 지표의 시각화를 포함하는 고유의 혁신기술을 활용한다. 이 기술들은 5G로 스타디움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LG유플러스 NW 개발 그룹의 권대현 전문가는 "5G 네트워크 설계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필요했고, LG유플러스는 망설임 없이 아이비웨이브를 선택했다. 아이비웨이브의 방대한 업계 경험과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는 아이비웨이브를 LG유플러스의 완벽한 파트너로 만든다"고 전했다.
양사는 아이비웨이브의 유니티와 모바일 노트 솔루션을 LG유플러스의 실내 무선 설계 생태계에 도입한다는 계획을 실행하며, 향후 아이비웨이브와 LG유플러스 간의 파트너십은 더욱 강력하고 더욱 긴밀하게 지속될 전망이다.
권대현 전문가는 "LG유플러스는 5G를 위한 인프라스트럭처의 설계를 시작했다. 미래에 급격히 증가할 초고속 무선 액세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