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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경제연구원, 오는 6월 '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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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에이티세미콘, 롯데케미칼, 엔피케이 등 필름·전선·엘라스토머 가공 대표 전문가 초빙 강연


화학경제연구원이 '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을 선보인다. 기존의 '폴리머 교육(Ⅱ) - EP 및 슈퍼EP 소재와 가공기술' 교육에서 가공기술 부분만 뽑아내 보다 전문적인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을 개최한다. 올해 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 일정은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에메랄드홀에서 진행된다.


6월 개최되는 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은 9일(목)에 플래스틱의 가공기술의 기본개념인 압출과 사출 트러블 슈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10일(금)에는 컴파운딩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 후 필름·케이블·엘라스토머 가공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화학경제연구원이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을 진행한다.


9일 압출·사출 강의는 단축스크류압출기와 2축스크류압출기와 비교와 분류 등 스크류압출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며, 사출의 경우 사출성형 재료와 가소화 과정, 그리고 불량 및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10일 분야별 가공기술에는 컴파운드 공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필름 소재의 가공, 전선 및 케이블 재료의 컴파운딩·압출·가교 공정 등 고분자 가공기술 적용 현황과 마지막으로 핵심 소재인 엘라스토머 소재의 가공 방법과 응용 기술 등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사는 에이티세미콘 장도훈 부사장, 롯데케미칼 이현섭 수석연구원, 앤피케이 김동표 전무, SKC 이중규 센터장, LS전선 이원석 책임연구원, 전남대학교화학공학과 홍창국 교수 등 모두 업계 대표기업들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플래스틱 소재 관련 기업들이 주로 다루고 있는 소재에 대한 가공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화학경제연구원 관계자는 "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은 매년 성황리에 진행되던 공정교육을 바탕으로 진행된 커리큘럼이기에 대기업의 최신 전방산업 기술개발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종사자들은 물론 타 산업 종사자들의 기초 지식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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