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는 올해로 17년 연속 컴퓨텍스에 참가할 예정이며, 닉 파커(Nick Parker)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은 29일 오후 2시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키노트 포럼을 통해 인텔리전트 엣지의 혁신과 기회에 관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컴퓨텍스 2019는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에서 이달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 및 IoT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닉 파커 부사장의 기조연설과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OS 플랫폼 부문 부사장 로앤 소네스(Roanne Sones)와, IoT 세일즈 부사장 로드니 클라크(Rodney Clark) 또한 발표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현재 성장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생태계가 어떻게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지에 대해 소개하고,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운 컴퓨팅 능력과 클라우드 및 AI의 잠재력을 토대로 한층 지능적이고 인지능력이 향상된 엣지 디바이스 및 솔루션 구축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