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23일, 자사의 분석 플랫폼인 ‘MicroStrategy 2019™’가 가트너의 ‘2019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핵심 역량 보고서‘에서 4개 부문 최고의 제품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밝힌 최고 점수를 획득한 부문은 애자일(Agile) 및 중앙집중화(Centralized)된 BI 프로비저닝 부문 거버넌스 데이터 디스커버리 부문 OEM 또는 임베디드 BI 부문 엑스트라넷 구축 부문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는 "분석 시장은 기로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셀프 서비스 분석 도구는 강력한 데이터 거버넌스 기능이 부족하며, 전통적인 BI 애플리케이션은 최신 비즈니스 사용 사례를 지원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MicroStrategy 2019는 까다로운 BI 환경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최신 BI를 넘어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제로 클릭(zero-click)을 통해 인텔리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분석이다. MicroStrategy 2019는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Intelligent Enterprise™)를 지향하는 기업들의 노력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트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최신 BI 플랫폼 부문 시장점유율을 늘리며 26.3%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