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맥데이타는 인비전아이피컨설팅과 ‘5G 글로벌 보안 기술 R&D’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맥데이타는 퀄컴 스마트시티 액셀레이터 프로그램(Smart Cities Accelerator Program)의 파트너 업체로, 퀄컴 IP 카메라에 대한 보안 모니터링 제품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급하는 업체이다.
맥데이타는 “이번 인비전아이피컨설팅과의 전략적 제휴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하는 정부의 5G+ 전략에 발맞춘 글로벌 보안 기술 R&D이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지적재산권 컨설팅 전문 기업인 인비전아이피컨설팅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고 말했다.
▲ 5G 글로벌 보안 R&D 사업팀, 맥데이타 김종민 대표(좌에서 세번째), 인비전아이피컨설팅 김휘 사업 총괄 이사(우에서 세번째) / 맥데이타 제공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5G에 연결된 새로운 스마트 단말 및 디바이스의 등장으로 2026년 기준 5G 연관 보안에 대한 글로벌 신규 시장이 139조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맥데이타와 인비전아이피컨설팅은 향후 10년을 지배할 5G에 대한 글로벌 수준의 보안 기술 R&D를 통해 글로벌 신규 시장에 퍼스트 무버로서 출사표를 던진다고 전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맥데이타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보안 기술과 인비전아이피컨설팅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지적재산권 분석 및 설계 노하우를 결합해 5G에 최적화된 글로벌 보안 기술 R&D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종민 맥데이타 대표이사는 “맥데이타의 성능 및 보안 모니터링 제품인 MAU-UX는 5G와 IoT 세상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인비전아이피컨설팅과의 협력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함께 이룰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휘 인비전아이피컨설팅 사업 총괄 이사는 “인비전아이피컨설팅의 우수한 인력 인프라, 그리고 지적재산권 구축 및 보호 노하우를 토대로 맥데이타 제품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