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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오토센스 2019에서 차량용 센서 포트폴리오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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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 하야부사 이미지 센서 제품군


온세미컨덕터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5월 14일에서 16일까지 개최된 오토센스 컨퍼런스(AutoSens Conference)에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포괄적인 센서 포트폴리오를 시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차량 실내용 애플리케이션용 차세대 RGB-IR 이미지 센서 솔루션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및 오토모티브 카메라 시스템 뷰잉용 CMOS 이미지 센서인 하야부사(Hayabusa™) 제품군이 포함됐다.

 

온세미컨덕터는 “차량 내의 동승자 모니터링 카메라에 대한 수요 증가를 맞추기 위해 2.3메가픽셀(Mp) RGB-IR센서는 가시광선이 존재할 때는 고품질 RGB 영상과 근적외선(NIR)조명이 조사될 때는 향상된 근적외선 영상으로 최대 120dB 다이나믹 레인지와 근적외선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야부사 이미지 센서 플랫폼이 임베디드 이미지 신호 처리 옵션을 포함해 다양한 해상도와 이미징 기능을 제공하도록 확장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유의 8:3 와이드 종횡비의 3.1MP 옵션은 정면 뷰 ADAS와 같은 넓은 시야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 2020 표준을 충족한다”며 “초당 60 프레임의 성능을 제공하며, 이는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CMS) 클래스 I로 알려진 후방 뷰 전자 비디오 미러에 대한 요구사항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1.3MP 옵션은 센서 및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를 하나의 소형 오토모티브 인증 패키지로 제공해 공간 제약으로 인해 카메라 본체 크기가 제한되는 메가픽셀 기반의 후방 뷰 카메라, 서라운드 뷰 시스템 및 자동 주차 시스템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온세미컨덕터 자동차 센서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로스 자투(Ross Jatou)는 "하야부사 제품군은 오토모티브 이미지 센서 제품군으로서 모든 조명 조건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며, 자동차 제조업체가 핵심 플랫폼의 개발을 활용해 엔지니어링 재사용으로 출시 기간을 단축해 특정 차량 요구에 최적화된 카메라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번 오토센스 컨퍼런스에서 온세미는 하야부사 제품군과 RGB-IR 센서 솔루션 외에도 ADAS와 자율주행용으로 설계된 라이다와 레이더 기술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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