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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전자재료 컨퍼런스 ‘SMC Korea 20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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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SEMI는 이달 16일 코엑스에서 전자재료 컨퍼런스인 SMC Korea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Materials Shaping the Future of Electronics’를 주제를 갖고 국내외 전자재료 시장 전문가들이 모여 전자재료 시장의 기술 및 시장동향에 대해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재료 개발과 관리에 대한 발표 이어져

이번 컨퍼런스는 ▲기조연설, ▲Advanced Materials ▲Quality Control ▲Collaboration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기조연설에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5나노 이후의 반도체 개발 현황’에 대한 발표한다. 이어, 듀폰은 ‘차세대 칩 기술 개발을 위한 노광공정에서의 과제’를 다룬다. 마지막 기조연설로 아이멕에서 ‘EUV 패터닝 기술의 도전과제’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기조연설 후에는 10명의 연사가 각 세션에 맞추어 발표를 진행한다.


• Advanced Materials 세션: 웨이퍼, 노광, 세정 등 각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재료의 기술 동향

• Quality Control 세션: 재료 분야에서의 핵심적인 이슈인 오염도 측정 및 품질 관리 솔루션

• Collaboration 세션: 반도체 공정의 안정화와 미래 소자 개발을 위해 필수적인 전자재료 트렌드 및 관리시스템


업계 전문가 약 400명 사전 등록 마쳐

SEMI는 이번 컨퍼런스에 전자재료 시장을 이끌고 있는 SK하이닉스, 듀폰, 인테그리스, 삼성SDI, 세메스, 버슘머트리얼즈, SK 머트리얼즈, 에어리퀴드, 원익머트리얼즈, 동진쎄미켐 등 약 100여 개 회사에서 다수의 엔지니어가 참석할 정이다고 전했다.


컨퍼런스 후에는 참석자와 강연자가 모여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리셉션이 진행된다.


SEMI는 “전자재료는 격변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서 새로운 혁신을 불러올 수 있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이번 컨퍼런스에서 업계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산업의 주요 이슈에 대한 발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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