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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먼트14, '파티클 개발 키트…' IoT 네트워크 개발 효율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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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엘리먼트14는 메쉬 기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차세대 클라우드 연결 개발 키트인 '파티클(Particle)'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엘리먼트14는 "파티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은 디바이스와 클라우드를 안정적이면서 안전하게 연결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므로 시제품에서 디바이스 클라우드 호스트 인프라를 이용한 제품 구현까지의 전체 과정이 매우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파티클은 기본적으로 셀룰러 네트워크(Boron), 와이파이(Argon), 메쉬 네트워크(Xenon) 등 3가지 개발 키트를 통해 파티클 디바이스 클라우드(Particle Device Cloud)에 연결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제공한다.


먼저 Argon은 와이파이 기반 개발 보드로서, 단독 와이파이 엔드포인트 또는 파티클 메쉬 네트워크용 와이파이 지원 게이트웨이로 작동할 수 있다.


회사측은 “노르딕(Nordic) nRF52840 칩을 기반으로 하며 배터리 충전 회로가 내장돼 있어서 몇 분 내에 Li-Po에 연결해 로컬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rgon 키트는 기존 프로젝트를 파티클 디바이스 클라우드에 연동하거나 전체 로컬 엔드포인트 그룹을 연결하는 게이트웨이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Boron LTE는 파워풀한 LTE CAT-M1/NB1 기반 개발 키트로서, 단독 셀룰러 엔드포인트 또는 Particle 메쉬 네트워크용 LTE 지원 게이트웨이로 작동할 수 있다. 노르딕 nRF52840 칩을 기반으로 하며 배터리 충전 회로가 내장되어 몇 분 내에 Li-Po에 연결하여 로컬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Boron 키트는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없거나 불안정한 경우 기존 프로젝트를 파티클 디바이스 클라우드에 연동하거나 전체 로컬 엔드포인트 그룹을 연결하는 훌륭한 게이트웨이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엘리먼트14는 “Xenon은 저렴한 메쉬 지원 개발 보드로서, Particle 메쉬 네트워크 내에서 자체 엔드포인트 또는 리피터 역할을 맡게 된다. Xenon는 하나의 메쉬로서 사물인터넷 네트워크의 엔드포인트로 작동할 수 있다. 노르딕 nRF52840 칩을 기반으로 하며 배터리 충전 회로가 내장되어 몇 분 내에 Li-Po에 연결하여 로컬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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